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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김현우교수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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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40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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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우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클럽풋으로 치료중인 오지민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주부터 보조기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이를 안으면 바들짝바들짝 뛸려고 하고 다리에 힘도 주려고 해서 보행기나 점퍼루를 사주면 어떨까하는데... 사용해도 될지..아이의 발에 무리가 가는건 아닐지... 걱정되어 상의드리고자 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지금 보조기를 차고 있는데 보조기를 하면 아이가 많이 보챕니다. 보조기를 채우기전에 반신욕을 해주고 마사지후에 한번에 1~2시간반 정도(컨디션에 따라) 채워주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하루에 4번정도 보조기를 차게됩니다. 근데 보조기를 차면 아이가 심하게 보채다보니 저녁에 잠잘때만이라도 잠을 잘수 있게 보조기를 못채워주고 있는데 그래도 되는건지...하루에 몇번 몇시간이 가장 좋을지, 저녁에 잠잘때 안해도 될지 여쭤봅니다. 아이가 아프다 보니 조심스럽습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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