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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고관절탈구로 치료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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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376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고관절탈구로 치료중인 4개월된 여아의 엄마입니다 pablik harness 착용 2주후에 진료를 보게 되었는데 양쪽모두 정상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3주간 시간을 줄여서 더 착용을 하자고 하셔서 집에 돌아온후 보조기를 풀었더니 아기가 너무 좋아라 하면서 온몸을 버둥거리면서 잠잘시간이 되었는데도 다리를 버둥거리느라 잠도 자지 않더라구요 그러더니 자지러지게 울어서 졸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안아서 재우려는데 울음이 그치기는커녕 점점 더 크게 울기 시작해서 밝은곳으로 데리고 나왔더니 양쪽 무릎부터 발끝까지 빨갛게 변해 있었습니다 원래 발이 많이 찬 아이였는데 빨갛게 변하면서 뜨거워 져 있더라구요 물론 화상은 아니였구요 그래서 양쪽다리를 계속 주물러 주고 습포를 10분정도 하고나니 다리색깔이 돌아오면서 울음도 그치고 다시 웃으면서 버둥거렸습니다 그리고 2시간이 지났을 무렵 다시한번 똑같이 다리색이 빨갛게 되면서 자지러지길래 다시 습포를하고 마사지를 하고했더니 다시 좋아지더라구요~~저희 생각엔 갑자기 너무 움직여서 쥐가나거나 저려서 그런가 하고 습포랑 마사지를 했는데 붉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정말 저려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6시간정도 착용시간을 줄여주셨는데 아기가 보조기를 풀렀다가 다시 채우면 처음 할때처럼 힘들어하는데 보조기를 완전히 풀때까지 24시간 해도 되나요?? 또 보조기를 풀고 있는시간에 1분도 쉬지않고 다리를 계속 버둥거리는데 그러다가 다시 탈구가 될수도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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