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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2008년 여름에 찾아뵌 조승기 아빠입니다.
ㆍ 조회수 899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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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08년에 검진받은 내용을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 여름에 승기가 무릎뒤 안쪽에 볼록 튀어나온것이 발견되서 김현우선생님을 찾아뵙고 검진을 하였습니다. 당시 선생님은 무릎 연골의 젤라틴같은 성분이 원인모를 이유로 빠져나와서 생긴것으로 보인다고 말씀하셨고, 수련의를 통해 주사바늘로 젤라틴성분을 확인하려 했지만 잘 확인은 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소아의 경우에는 성장이나 통증의 문제가 없다면 그냥 놔두어도 된다고 말씀하셨고, 이후에 문제가 된다면 수술로 제거할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는 괜찮은듯 보였습니다. (사실 아이가 통증을 느껴서 병원에 간것이 아니라, 무릎뒤가 튀어나온것을 보고 검진을 한것이었죠.) 그런데, 가끔 몇개월에 한번씩 아이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 잘 걷지 못하겠다고 하는적이 있었습니다. 승기가 또 워낙 잘 뛰어다니고 과격하게 놀기에 그런것이 아닌가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통증호소가 점점 잦아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승기가 성장하면서 그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마는 양쪽무릎이 아니라 그 부분만을 지목하면서 아프다고 하니 성장통은 아닌것 같습니다. 엊그제는 네번이나 통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직 미국에 살고 있기때문에 언제 수술을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수술을 한다면 어느정도의 수술인지, 수술후 회복기간이 어떻게 되는지(비행기를 탈수 있는 시간과 정상적인 생활로의 회복기간)도 궁금합니다. 질문내용이 너무 길어서 죄송하고, 자세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로 설명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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