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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지 못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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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8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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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 여아 입니다 몇칠전 아이와 놀다가 과자를 주며 \"주세요\"라고 손바닥을 하늘을 향해 벌리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지(펴지)못하고 45도 정도만 손을 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한 힘으로 돌려보니 손이 돌아가지 않아 동네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동네 정형외과에서는 선천적으로 연골이 붙어 있으며 수술이 상당히 어렵고 예후도 좋지 않다는 의학서적의 내용을 보여주며 모 대학병원을 찾으라고 진료의뢰서를 주었습니다. 놀라 부모의 마음으로 몇가지 궁금증을 올려봅니다. 1. 빠른 시일내 재 진료및 수술이 필요한가요?(아직 어리고, 요즘 병원가기가 무서워서..) 2. 지속적으로 병이 진행(악화) 되는 것인가요? 3. 수술이 가능하다면 그에 따른 결과(완치 가능성)는 어느정도 인가요? 4. 재발및 부작용(성장발육)은 없는지요? 5. 지금 상태를 유지시 성작발육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나요?(발육부진 병의진행 왼팔과의 비교등) 6. 숟가락, 악수등의 일상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면 지금 상태를 유지해도 되나요? 7. 혹 저희 아이의 정확한 병명은 무엇인지요? 8. 선천성 요척골 유합이 맞다면 이병의 발생 빈도는 어떠한지요?(희귀질환 인가요?) 9. 지금 상태를 유지한다면 장애아라는 부분을 안고 살아야 하는것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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