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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왼쪽 허벅지(팬티라인) 통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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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314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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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초2년 여아입니다. 8월 말쯤부터 가끔씩 왼쪽 허벅지 팬티라인부분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추석이 지난 후에는 많이 아파서 걷는것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진통제2일처방해 주시고 엉덩이 주사 맞았습니다. 며칠 좋아진것 같더니 그래도 좀 아파해서 이주 전쯤에 다시 가서 진통제3일 처방 받았습니다. 아직 다리를 벌리거나 하면 아프다고 하고 어제 밤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아프다고 주먹으로 치더라구요.통증은 잘 설명은 안된다면서 일렁일렁 파도치는것 같기도 하고 한번씩 쿡쿡 쑤시기도 한데요.(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은 아니고요.) 어느 부분이 아픈지 자세히 만져보니 다리를 벌리면 뼈는 아니고 뼈처럼 느껴지는 굵은것.. 이것이 인대인가요? 이 분이 성기 가까이쪽 부분이 아프다고 하네요. 여름방학동안 자전거 타기를 배워서 많이 탔구요. 줄넘기도 좀 많이 했 구요. 추석 때 말타고 한바퀴(150m정도) 도는거 했구요. 심한 운동은 안했거든요.. 허벅지 인대가 늘어난것인지 파열이 있는것인지.... 엑스레이상으로는 잘 안보이나요? 초음파나 ct나 mri를 찍어야 하나요? 꼭 소아정형외과를 찾아가야하는지.... 지방이라 서울로 가려면 겨울방학이라야 가능할것 같은데... 이 증상이라면 추측 가능한 병명은 뭘까요? 집에서 어찌 보호를 해 줘야할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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