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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해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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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3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선생님 해외인데요..토요일에 아이가 친구랑 놀다 친구가 팔을 세게 잡아 당겼다고 합니다. 제가 눈으로는 못 봤구요..5세여아입니다 그런데 오후라서 병원도 문닫고 응급실에 갔었는데요 x레이를 찍고 혹시 팔이 빠졌나해서요..그런데 팔은 안빠지고 금이 갔다길래 깁스를 하라고 하거라구요. 믿겨지지 않아서 일단 집에 왔다가 일요일에 다른 응급실에 갔더니 금이 간게 아니고 팔꿈치를 이어주는 링 같은 뼈가 탈구 됐다면서 맞춰준다길래 맞쳤습니다. 아침까지 손등이 좀 부어 있고 아직 자유롭게 팔을 못씁니다. 혹 이렇게 시간이 흘러 나둬도 될까요? 여긴 오늘도 휴일입니다. 정말 아탈구가 맞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붓기는 언제쯤 빠질까요? 아탈구를 맞췄다면 하루밤 지나면 빠져야 할텐데요.. 손을 만세하라고 하면 하는데요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라면 힘겹게 합니다. 아주 못하지는 않구요.. 어디가 제일 아프냐니까 손등 위쪽 팔이 아파서 힘을 못씁니다. 뭐 압박붕대라도 고정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혹 인대가 늘어 날수 있는거 아닌가 해서요.. 선생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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