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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김현우, 곽윤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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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316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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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질문에도 항상 정성스런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의 마음으로는 모든것이 걱정이 되어 여러 질문을 하게됩니다. 그럴때 마다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친히 전화해주실때마다 세브란스를 선택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을 못 믿고 진료에 응하거나 진료에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부모입장에서 아이가 아직도 증상이 있고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면 저대로 두다가 더 심해지거나 관절에 손상을 입을까 걱정이 되어 제차 질문을 하게 되네요. 손목은 위로 져쳐지지 않고, 발목은 아직 부어있는 채로 걸으려하니.. 걷게 두어야하는지 안고 다녀야하는지.. 집에서 어떤 케어를 해야하는지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선생님말씀대로 다음 진료때까지 잘 지켜보겠습니다. 채원이의 상태가 빨리 호전되고 기쁜 맘으로 병원을 나오는 날을 마음속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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