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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비골신경마비-김현우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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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591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안녕하세요... 5세 남아입니다. 대퇴부 골절로 인하여 5/4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너무나 간단한 수술이라고 말씀하셔서. 일반 개인병원에서 받았습니다. 근데.. 현재 대퇴골은 거의 다 붙었는데... 발목과 발가락이 위로 올려지질 않습니다. 발가락을 내리거나 움직이고 감각은 있는 상태입니다 비골신경이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하십니다. 수술에서 발생된 문제는 아니고 눌려서 생긴 신경타박같다고 첨에는 금방 돌아올꺼라고 하더니.. 지금은 또 돌아올 수도 있고 안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면서 안돌아오면 다리를 절게 될꺼라고 합니다. 하늘이 무너집니다. 이제 겨우 5살인데... 이런 경우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신경이 돌아오기를 기다려야 하는지요? 신경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다가 돌아오면 다행이고 안돌아오면 다리를 절며 평생을 살아야 하는것인지요? 손상된 신경이 좀 더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요? 또 한번 손상이 되면 복구가 안되는 것인지요? 정말 엄마의 마음이 무너집니다.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서 자세한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필요한 서류가 무엇이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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