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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김현우 선생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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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407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안녕하세요? 김현우 선생님 .. 서산에 채원(5591325)이 입니다. 지난번 팔로 진료를 받을때 왼쪽 2번 4번발가락이 부었다고 여쭌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친정이 수원쪽이라.. 아주대 조재호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답니다. 그런데 거대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매일 기도하는 맘으로 지낸답니다. 그런데.. 선생님 오늘발견했는데요. 분명 치료 받으러 다니는 시기에는 아니었습니다. 최근이나.. 오늘부은것 같아요. 1. 채원이 왼쪽 발목 안쪽이 부었습니다. 육안으로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요. 통증을 있어하는것 같지는 않구요. 요즘 걸음마 연습을 하는데, 오늘 유독 아이 혼자서 긴 거리를 걸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했는데.. 그럼 두쪽 다 부어야 할텐데요... 거대지증의 일환으로 왼쪽 발에만 무리가 간 것인지... 아님 걷다가 어딘가를 삐긋했는지.. 2. 채원이 왼쪽 다리의 주름이 없습니다.(이걸 발견한건 한달 반정도 되었구요, 어렸을때는 선명하게 다 있었습니다. 대칭이었구요. 잘 움직이고 잘 다녀서 별 의심안했습니다.) 만들면 생기는데요. 오른쪽 처럼 자리를 잡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다리 전체가 부었나하는 의심을 했는데.. 다리를 펴고 봐도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렵고 발목 안쪽은 확실히 부었습니다. 3. 이런경우 거대지증을 진단받은 아주대(월요일이라 너무 늦어요)로 가야하는지.. 아니면 내일이나 모레 진료를 하시는 김현우샘께 가야하는지.. 부모로써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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