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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Re] 뛰어내리다 발을 다쳤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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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27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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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정도 되는 나이의 아이들에서는 참 진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에서 잘 안 보이는데 나중에 지나보면 뼈에 실금이 가 있는 경우도 있고, 그냥 타박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증상일 것 같습니다. 전혀 증상이 없거나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증상이 없어졌다면, 실금이 같던 그냥 타박상이건 지금은 다 나아졌다는 얘기가 되니, 더 이상 치료를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 증상이 있고 아파한다면 잘 안 보이는 실금이 가 있을 수도 있고 타박상이 심하게 있을 수도 있겠고, 반 기브스를 한 1-2주 정도 한다면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 상태를 보고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지금 아파하지도 않고, 붓거나 하는 증상이 없다면 반기브스 풀고 지켜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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