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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Re] 요척골 결합수술 |
ㆍ 조회수 |
142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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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맘님~ 답변 드립니다..
양 손 다 수술하고 입원하면 4박5일이면 되나요?
그러면 입원만 4박5일이고,
1. 깁스한 상태로 한 달 반에서 넉넉 잡고 두 달이면
수술(?)치료(?)가 다 끝나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되는지요?
--> 퇴원 후에 6-8주 경과 후 외래에 내원하여 깁스를 풀고 경과를 봅니다. 간격을 늘여가며 수술 부위의 골유합 및 추후 아이의 기능 호전을 외래에서 추시 관찰 해야합니다..만약 뼈의 고정을 위해 내고정물을 넣는 경우 수술 후 골유합이 다 된 경우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1박 2일)
2. 깁스 풀고 물리치료는 필요 없는 건지?
--> 필요 없습니다.
3. 수술을 하면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약간의 불편함(배변 뒤처리,
율동시 손모양.동작의 불편함 등)이 완치(?)극복(?)되는 건지요?
--> 세희어머님~ 이전 글이 삭제되어 아이의 증상이 확실치 않지만 수술의 목적은 말씀하신 배변 뒤처리 및 세수 등 일상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위치로 잡아 주는 것입니다. 즉 요척골 결합부를 떼어주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위치로 고정하는 수술입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 아이가 상지로 해야 하는 일상 활동의 상당한 호전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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