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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김현우 선생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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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21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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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인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고견을 듣고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아이는 생후 3개월 고관절탈구를 발견(오른쪽완전탈구)하여 파블릭착용 6개월만에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정기검진(생후 만 11개월)에서 다시 나빠져 현재 플라스틱보장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재발률이 10-20프로 정도라고 알고는 있었으나, 정작 내 아이가 다시 보장구차고 있는 모습을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물론 엑스레이찍은 사진을 선생님께서 보시지 않으셨기에 답을 주실 수 없다는건 알고 있지만,,, 평생 이 병과 싸워야하는건지....한번 완치했기에 조금이나마 희망가져도 될련지...1-2세에 치료만 잘하면 완치된다고 여러 사이트에서 보긴했지만.. 그리고 돌이지나면 보장구착용기간이 이렇게 길어져야하는건가요? 또한 제가 선생님을 뵐까하는데요 지난 3월말에 같은날 엑스레이를 무려 2장이나 찍었습니다. 선생님을 뵈면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야되나요? (제가 엑스레이 카피를 해놓은게 있어서...)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 .....괜찮을련지... 속시원한 답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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