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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18개월 남아 걷다가 주저앉아 혼자 못일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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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307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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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월 남아의 엄마입니다. 낮에 일하는 동안 친정엄마가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14개월 부터 걷기 시작했고 지금은 잘 걷고 잘 뛰어 다닙니다. 그런데 가끔 걷거나 놀다가 갑자기 푹 고꾸라지며 혼자서 일어나지 못해 힘들어 합니다. 몇번을 혼자 일어나려고 하지만 자꾸 넘어지면 칭얼거립니다. 어른이 계속 다리를 주물러 주면 얼마후 괜찮은지 또 잘 걸어 다닙니다. 언어가 빨라 의사표현이 잘 되는데 아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졸리거나 배고픈 시간도 아니고 엄살도 아닙니다. 감기기운이나 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의심 될 만한 증상이 없어 오히려 더 걱정이 됩니다. 극성스런 엄마일지라도 엄마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어떤부분을 더 관찰하고 조심해야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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