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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13세 뇌성마비 남아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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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2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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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포항에 사는 13세 뇌성마비(편마비) 아들을 둔 부모 입니다. 12월 07일 쯤에 학교에서 공을 차다가 오른쪽 발목을 접질렀습니다. 저희 아이는 좌측편마비인데 오른쪽 발목을 다쳤으니.. 깁스를 3주간 가까이 하고 있었는데도 통증이 완화 되질 않아서 깁스를 풀고 지금 MRI를 찍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방서선 사진을 찍었을때랑은 다르게 뼈가 팥알만큼 인대에 붙어서 떨어져 나갔다고 하더군요. 확실한건 결과가 나와야 정확히 치료를 해줄수 있다고 하시는데 인공관절술을 해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들이 좌측발등이 많이 뒤집어지고 다리도 조금 절고 까치발을 하며 걷습니다. 주의에 치료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권하시던데.. 혹, 양쪽다리를 한 번에 수술을 할 수는 없는지해서 여쭈어 봅니다. 이전에도 몇차례 수술을 한 바가 있기에 한 번에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1월 14일 오후에 김 현우 교수님께 진료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만... 급한 맘에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병원 내원시 제가 준비해야 할 자료는 없는지요. 바쁘시더라도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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