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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이기석선생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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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7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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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안녕하세요 성민이가 10월15일 학교에서 책상을 두손으로 짚고 일서서다가 또 골절이 됐네요 제주도 정형외과에서서 종양 부위가 올해 초 보다 많이 넓어졌다고 얘기를 해서 성민이나 저나 충격이 큽니다. 저히들 육안으로도 그렇게 보이고요 종양이 계속 진행한다는 건 악성으로 변한다는 건 아닌지요? 지난 여름 방학때 수술을 않한게 후회 됩니다. 의기소침해 있는 아이를 보고 있자니 속이 탔니다 11월 22일 선생님 진료 예약을 했는데 노심초사 그 때가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앞당겨 진료를 받아야 하는 건지요? 좋은 음식은 없나요? 엑스레이 사진 오늘 쯤 도착했을 듯 합니다. 정성스런 답변에 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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