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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X자다리 문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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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8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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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저희 아이가 46개월 만 3세 남아입니다.<현재 다섯살이지만 12월생이라 ..> 저희 아이가 아기때부터 뭐든지 무릎꿇고 생활했거든요. 지금도 저절로 M자 무릎으로 뭐든지 하려고합니다. 그래서인지 딱 보면 X자형 다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키가 작거나하지 않고 또래보다 좀 큰편이구요. 저희 남편이나 전 일자다리구요. 잘때 자로 재어보니 한 8센치 벌어진것 같아요. <인터넷보니 5센치 이상 벌어짐 교정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평소에 다리가 아프다거나 그런거 없고 잘 걸어다니고 잘 뛰어다닙니다. 자다가 다리 아프다고 한적은 한 16개월쯤에 딱 한번 있었고 지금껏 잠도 잘 자요. 엎어져서 잘 자는 스타일이구요. 자료실 사진 봤더니 하지쪽 사진에서 교정후 사진인가? 세번째 사진 간격정도 벌어졌습니다. 양반다리 시키면 양반다리도 잘합니다. 앗 하지만 왼쪽다리가 오른쪽보다 아주 조금 더 휘어진것 같아요. 걱정이되어서 청소년성장 클리닉이 있는 정형외과에 갔었더니 한번 걸어보라하시고, 성장판좀 보자하시면서 허벅지, 무릎, 발목등 엑스레이 찍어보시더니 많이 휘긴했지만 커가면서 엄마,아빠 다리처럼 일자다리로 진행이 될테니 걱정말라하셨습니다. 그냥 양반다리하도록 평소에 주의주라고 하셨는데요~ 그래도 제가 안절부절 못하는것은 제가 다니는 소아과에선 족부클리닉이라 있어서 제가 다니는 병원 아이들 O자 다리나 X자 다리아이들은 일찌감치 신발 깔창처럼 끼는 족부?나 보고기를 착용합니다. 또 선생님도 만 6세~만7세이전에 빨리 교정하는 것이 좋구 또 그만큼 일찍할수록 효과도 좋다고해요. 빨리 하지 않으면 골반이 틀어질수있고 ... 제 친구 아이도 36개월 X자리 다리인데 신발 깔창같은거 꼈구요. 그것보니 저희 아이도 빨리 한시라도 어릴때 해줘야하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진짜 소아과 선생님 말대로 한시라도 어릴때 빨리 휘어진 다리 교정해줘야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정형외과 선생님 말마따나 좀더 기다려보고 그때가서 해도 늦지 않을까..어쩔까해요. 소아과에서 족부 검사하는 날이 있는데 검사받음 바로 교정하라고 할것 같거든요. 선생님의 답변이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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