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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궁금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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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09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26개월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언제부터인가 누워서 몸을 뒤척일때 가끔씩 허리 인지 다리에서 \'뚝, 뚝\' 소리가 나더라구요... 몇일전 동네 정형외과 가서 X-ray 상반신, 하반신, 무릎 끓고, 옆으로 눕 고 해서 찍었고 의사선생님께서 이리 저리 다리, 허리 등을 만져보시고 아무 이상없고 아이가 아파하지 않으면 괜찮다하시더라구요.. 가끔씩 누워있을때나 서있을때 허리에 손을 갖다대거나 문지르기도 하구 요.. 어제는 폭이 좁은 치마를 입고 뛰다가 다리에 걸려 휘청거리며 약간 허리가 옆으로 꺽인 듯 넘어졌어요..잠깐 울었지만...금방 말짱했구요. 오늘 아침에는 갑자기 옷을 다 벗더니 \"허리 아퍼\" 하며 엎드려 있길래 살살 만져주었더니 금방 일어나더라구요.. 특별히 아프다고 울거나 칭얼거린적은 없구요...걷거나 뛰는 활동등은 예전과 다름점은 없습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가위질 하기를 좋아해서 자주 방바닥에 한참 허리 를 구부정하게 앉아있기도 하고, 잘때는 쿠션이나 베개에 다리나 몸을 걸 쳐서 자는 걸 좋아합니다. 자꾸 M자 모양으로 무릎을 굽히고 앉아있어요.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지만..아이 몸에서 자꾸 소리가 나고..오늘 처음으 로 아프다는 소리를 하니 걱정이 떨어지지가 않네요... 제가 자꾸 허리 아프냐고 물어봐서 그런지...진짜 아픈건지..잘 모르겠구 요... 그리고 언제까지 이렇게 소리가 나나요? 만약 진료를 받아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가야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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