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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DDH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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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8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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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째인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진단결과 DDH라고 합니다. 몇달전부터 애기 허벅지뒤의 주름이 대칭이 아니라서 걱정을 하고 있는차에 어제 병원을가서 검사해보니 DDH라고 합니다. 병명도 생소하고 왜 이런 병이 걸렸는지 허탈하네요. 저희는 현재 중국상해에서 해외기업에 근무하고 있기에 중국병원을 찾았었는데요, X-ray결과 고골과 골반의 각도(관구각)가 좌측은 28도, 우측은 29도로 나왔습니다. 이에 중국의사가 보정기를 약2달간 착용하도록 처방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2달후에 재진하자고 했구요. 문제는 저희가 이병에대해서 전혀 알지못하고 있고, 향후 이 방법으로 치료가 되지 안거나 좀더 좋은 치료법이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여기 의사말로는 이 방법으로 안되면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만, 의료수준은 한국이 중국보다는 훨씬 높다는 게 저희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어떻게 해야할런지 이대로 여기 의사말을 믿고 이 치료과정을 따라야 하는지 아니면 한국으로 들어가서 또다른 치료방법이나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좋은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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