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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일과성 고관절 윤활액막염에 대한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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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356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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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50개월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보름전에 우리 아이가 걷지못할 정도로 다리가 아파서 근처병원에 갔더니 일과성 고관절 윤활액막염이라고 하더군요. 양쪽이 차이가 많이 나서 걷지 않고 집에서 안정을 요하라고 해서 약을 먹고 2주동안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다시 병원을 가니 선생님이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시고 걸어도 된다고 하셔서 지금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추석때 사촌들과 너무 많이 뛰어놀아서 그런지 어제부터 오른쪽 다리를 살짝 저는것 같습니다. (고관절이었던 다리가 오른쪽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걸어보라고 하니 발가락을 들고 살짝 저는 모습을 보이네요. 어찌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요.. 무리를 해서 그런건지요? 선생님이 치료를 잘 하지 못하면 다리를 저는 수가 있다고 하던데 계속 그런건지, 아님 다시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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