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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고관절 탈구 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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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287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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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0개월의 남자아기입니다. 5개월쯤에 양쪽 허벅지 주름과 굵기가 다른것 같아 고관절 탈구가 의심되어 다른 대학병원의 정형외과에 갔고 선생님께서 다리를 만져 검진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당시 x-ray나 초음파같은 검사는 없었습니다. 현재 만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기지는 못하지만 배밀이를 하고 물건을 잡고 일어섭니다. 그런데, 관절쪽에서 소리가 많이 나는편입니다. 손목이나 무릎은 그럴수 있겠다 하겠는데 왼쪽 고관절 쪽에서 소리가 납니다. 수유를 할려고 다리를 모아 앉히거나 앉았다고 앞으로 갈려고 하거나 일어날 때 소리가 가끔납니다. 소리날 때 아기의 얼굴을 보면 아파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정상인 경우에도 이렇게 소리가 날 수 있나요? 예전 선생님께선 돌쯤에 다시와서 x-ray를 찍자고 말씀하셨는데요 만 10개월인 지금 찍어도 고관절 탈구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구분할 수있나요? 돌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있는것은 아닌지요..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왼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오른쪽으로 고개가 안돌아 갔던것은 아니지만 머리를 오른쪽으로 해서 재워도 금방 왼쪽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기가 서 있을때도 고개가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이것이 사경인지요? 고관절 탈구가 오면 사경이 동반된다고 들었습니다. 글로 고관절 탈구 여부를 판단하기는 힘드시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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