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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Re] 김현우교수님께 강현욱아빠가 다시 문의드립니다
ㆍ 조회수 780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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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추가적인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낮지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치가 무너진 소견에 대한 수술을 진행하였을 때 같은 증상으로 다시 수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재활치료는 보호자분 원하시면 깁스 풀 때 쯤해서 본원 재활의학과에 입원하여 집중적인 물리치료를 받으시도록 연계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보호자분께서 원치 않으시면 입원 물리치료 받지 않으셔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뼈를 이식한 것은 그것을 같이 갖고 간다기 보다는 뼈대가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뼈가 자라들어와 성장하게 됩니다. 추석 때 얼마든지 퇴원이 가능합니다. 치료가 다 끝났는데 휴일이라고 해서 입원을 지속하는 경우는 없습니다..아이가 처음에는 많이 아파할 수 있습니다만 저희 병원 마취과선생님께서 하지 무통주사 치료를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통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통주사라 하여 통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진통제를 일정시간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며칠은 아프지만 꼭 필요한 치료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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