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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재문의-대퇴부골절수술때문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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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297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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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 지난번에 아기 대퇴부 골절때문에 문의 드렸던 외국 나와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일주일정도 견인치료를 했는데 중간에 엑스레이를 한번 더 찍었고 내일모레 (금요일쯤)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철(쇠?)를 심고 수술부위가 나을때까지 임시 깁스??(부목같은것을대준후) 그후 깁스를 한다고 합니다...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첫번째 문의 드렸을때 그냥 깁스치료만으로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이곳답변에서 말씀하셨는데 물론 보지 않고 판단하실수 없다는것 압니다만. 지금 우리아기는 다리가 조각난것도 아니고 세로로 뾰족하게 산모양으로 갈라졌는데 지금 거의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꼭 수술을 해서 심을 박아야 하는건지 답답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게되고 그후 깁스를 하면 깁스한 상태로 한국에 나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한국가서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깁스도 여러번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다른건 다 그만두고 아이에게 최선이 어떨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심 박아놓은것을 7개월 후쯤 뽑아야 한다는데 한국에 가서 처음부터 시술하지 않은 의사한테 뽑아도 되는건지 이곳과 한국병원으로의 연결시기가 치료의 어느단계에서가 젤 좋은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여기서 수술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이라면 깁스만으로도 되었을텐데.. 아니 수술을 한다해도 이렇게 겁나지는 않았을텐데 이런마음만 가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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