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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Re] 이기석선생님 부산에 신동혁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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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916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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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동혁이 어머니 잘 내려가셨나요 드레싱은 하루 2번도 좋습니다. 아픈 것은 조금씩 덜 해질 것이고 앞으로 그렇게 많이 아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무릎 운동을 하면 핀에서 피가 조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잘 소독하고 거즈 잘 넣어 놓으시면 별 문제 없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걷는 연습을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수술 후 겁을 먹고 누워만 있으려 하는 경우가 있어서 목발 짚고 다니는 연습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뼈를 다 늘리고 굳히는 시기가 되어서는 많이 걸어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지금은 화장실을 간다던지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목발 짚는 연습만 되어 있으면 될 것이고 오히려 무릎을 잘 구부리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물론 고관절에 대한 것은 충분히 검토하고 수술했습니다. 지금 아니 앞으로도 다리 길이 늘이는 것 외에 고관절은 다른 수술적인 치료는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리 길이만 맞아 지면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가르쳐 드린 대로 다리 잘 늘이시고, 소독 잘하시고, 무릎 구부리는 연습 잘 시키시고, 한 일주일 정도 후에 늘어난 다리 사진 함께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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