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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이기석교수님께 의뢰합니다
ㆍ 조회수 895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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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마트에 갔다가 6살 남자아들이 갑자기 한쪽다리가 아프다며 질질질 끌면서 걷더니 밤에 자다가 아침에 너무 아프다고 울어서 병원에 갔더니 응급이라면서 2월5일 고관절 무혈성괴사로 관절절개술 수술을 했고 2월15일 퇴원하여 현재 보조기 착용을 하고있습니다.3~6개월동안 보조기착용을 하라고 합니다.궁금한게 많아 담당교수님한테 물어봐도 시큰둥하게 다음에 물어보라하여 너무 답답하여 글 올립니다 현재 인하대병원에서는 성인고관절 전문교수님이라서 아무래도 소아전문의인 이기석 교수님이 더 많이 아실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문의내용: 양쪽 고관절이 너무 상이하며 왼쪽이 작다고 합니다.2달뒤에나 외래오라는데 현재 보조기만 착용하는걸로 좋아질수 있는건가요?.이상태로 추후 상태만 확인하는게 좋은방법인가요? 아니면 현재 어떤 방법이나 치료를 더해서 좋아지는 시기를 앞당기거나 아님 좋아질수 있는방법이 더 있다거나 하는것이 궁급합니다.2달동안 그냥 보조기 착용만을 하면서 착용부위가 빨개져서 힘들어하고 집에서만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보기 안스럽습니다. 일단 탈구를 막기위해 보조기를 한다고 하는데 보조기의 역할은 단순 탈구를 막기위함인지 또 다른 치료목적도 있는건지 (1)보조기의 역할이 궁급합니다.수술이 필요하다면 시간 끌지 않고 빨리 수술을 하는것이 다 낫지 않나해서요, (2) 고관절 상이한것에 대한 치료는 앞으로 어떤것이 있나요? 수술을 하면 완치의 개념인지 추후 재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건지? (3) 성장하는 아이라서 상이한 고관절 교정이 안되면 다리길이가 달라져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을지? (4) 현재의 보조기착용과 추후 수술이 필요한경우 수술을하게되면 일단 다리길이가 달라져서 절룩거리는 경우는 없어지는건지? (5) 한참 뛰어노는 남자아인데 주의를 줘도 보조기 차고 뛰어다녀 혹시나 뼈가 부러질까 걱정됩니다.주의할사항과 사골국물을 많이 먹여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것도 방법인지? (6)어른들은 이미 성장이 멈춘터라 인공치환술로 수술한다는데 어린아이는 어떤 수술을 하게되는건지?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고관절로 인한 재수술이 평생동안 몇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어 너무 걱정이 됩니다,완치의 개념은 없다고 해서요 혹시라도 군대갔을때 이 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을지.. 2년후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그동안에 모든 치료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안그래도 발육이 늦어 또래 아이들보다 체구도 작은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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