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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고관절 탈구 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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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2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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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딸 이제 만6개월이 좀 넘었습니다 며칠전부터 다리길이가 크게 차이 나는건 아니지만 (자세히 봐야 알정도?) 오른쪽이 좀 길어보이더라고요 첨엔 다리 길이가 아니라 발이 오른쪽이 자꾸 커 보이길래 걱정을 하다가 길이도 좀더 길어 보인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소아과에 예방접종 하는 길에 물어봤더니 다리를 돌려보시더만 똑 소리가 나는것 같다고 정형외과를 가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놀랜 맘 달래면서 그길로 정형외과를 갔죠 선생님이 보시더니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허벅지 주름이 약간 차이가 나고 엄마가 걱정을 마니 하니깐 엑스레이를 찍어보자 하시더라고요 근데, 떄마침 그 병원 엑스레이가 고장이라 고치고 있다고 좀 기둘라고 하는데 예방접종 하고 간 길이라 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길래...넘 힘들어 할것 같아서 담날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봤더니..... 무릎을 세웠을때 길이 차이나는건 모르겠구 그 얘길 듣고나서 인지 왼쪽 다리가 오른쪽보다 잘 안 돌아가는것 같기도 하고 엉덩이 주름도 약간 틀려보이고 뒷쪽 허벅지 주름도 차이가 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왼쪽 종아리부분이 몽고 반점 처럼 파랗커든요...그냥 몽고반점이니 하고 있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는건지.... 발크기 약간 차이 지는것도 문제가 되는지(오른쪽 발이 약간 커보이고 발등이 더 통통해요) 그리고 허벅지도 오른쪽이 약간 더 통통합니다 다리 움직이는건 오른쪽 왼쪽 큰 차이 업이 둘다 잘 움직이구요 정말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네요 아니기 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그래도 걱정되는 맘 떨쳐 버릴수가 없네요 그러지 말자 하면서도 자꾸 아기 다리에 신경이 너무 쓰이고 밤에 잠도 안 오네요 고관절 탈구가 맞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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