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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김현우선생님.... |
ㆍ 조회수 |
83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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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도 고생하시는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29일 수술한 송원석,원훈엄마입니다.
말씀하신대로 1월11일 깊스를 풀렀습니다. 아직은 발이 따갑다고 하기 도 하고 훈이는 뒷꿈치부분이 많이 헐어서 아직 상처가 남아 아파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석이는 한쪽만 수술해서인지 조금씩 절며 걸어다니는데 발이 들리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내려 걷습니다.그래서인지 수술전 걱정과 근심이 다 사라진것 같습니다.(아직 넘을 산이 많이 남았지만 큰산 하나를 무사히 넘은듯 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1월18일 집중치료를 위해 입원하려 했는데 사정상 그냥 대구에서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래 날짜를 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될수 있으면 토요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낼부터는 많이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십시요.
외래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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