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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어제 깁스 풀고..((김현우 선생님께))
ㆍ 조회수 958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어제 깁스 풀러 가서 진료 받은 전서언(진료번호 5256762)엄마입니다.. 우선 고관절 탈골 수술 잘 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근데요,어제 깁스 풀고 집에 오는 차에서 눕혀 왔는데요 보니깐 양쪽발이 바깥으로 젖혀지는 모양이 다른 것 같아서요... 사실, 깁스 새로할 때 서언이가 한쪽 깁스하고 다른쪽에 깁스할때 많이 울어서 힘이 들어갔는 지, 깁스하시는 선생님도 좀 짝짝이가 됐다고 그러시긴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님 서언이가 원래 수술 전에는 오른쪽 다리에 경직이 더 심하고 왼쪽은 좀 덜했는데요.. 경직 정도가 달라서 그런지... 근데요, 원래 경직은 오른쪽이 더 심했는데요, 깁스 풀고 나니깐 바닥에 앉혀 놓으면 오른쪽 발은 바깥쪽으로 편하게 향하고 있는데요, 왼쪽은 앉아 있을 때, 발끝이 위로 향하거나 아님 조금 힘이 풀리면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는 것 같네요... 누워서는 맨땅에 아직 적응이 안되는 지, 다리 밑에 쿠션을 하나 깔아 주는데요, 누워서는 또 양쪽 발끝이 비슷하게 바깥쪽으로 향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만져보면 왼쪽에 힘이 좀 더 들어가고 오른쪽은 힘이 확 풀려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수술 받고 나서 엄마도 더 예민해 진 탓인지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요.... 양쪽에 근육 수술이 조금은 다르게 나올 수도 있는건지, 아님 서언이가 원래 양쪽 긴장도 자체가 달라서인 지, 앞으로 물리 치료 받으면 괜찮아 지는 건 지...궁금합니다..... 바쁘신데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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