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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발목 성장판 손상 향후 치료과정이요~ |
ㆍ 조회수 |
240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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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9세 남아인데 운동하다가 오른쪽 발목이 겹질려
MRI 결과 성장판손상 5유형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딴 치료방법이 없다하여 6주간 석고고정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제 아이는 오른발목이 다리뼈 2개 중 하나는 자라고
하나는 손상이라 다리가 짧아지는 것 외에도, 발목이
틀어져 자랄 수 있다는 심각한 성장판손상이라 하였습니다.
그대로 말씀을 옮기면, 성장판이 짓뭉개져 있는 상황이라
하셨습니다.
6개월 뒤, 사진 한번 찍고, 1년 뒤에 또한번 찍으면
그때에나 무슨 말이든 할 수 있겠다며 극히 말씀을
아끼십니다. 정말 부모로서 답답한 심정입니다.
여기는 대전이고, 첫 대학병원은 MRI 결과를 보시고는
본인은 소아정형 전문의가 아니시라며 자진 소견서를 써주셔,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기게 하여 다른 대학병원에서 또한번
진료를 받은 상황입니다.
단기간 치료가 아니라면, 서울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6개월 뒤 찍는 사진은 MRI를 말씀하시는건지, 그렇다면
사진 찍어서 볼 수 있게 되는 결과가 무엇인건지, 또
향후 치료방법이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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