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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편측비대 |
ㆍ 조회수 |
1223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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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3개월된 여아입니다.
15개월경 걷기 시작하였고,
18개월쯤에 걷기시작한후 다리길이가 차이나는 것을 확인하고
A병원을 찾았었고, 다리길이 차이가 난다는 말에
X-ray촬영후(하반신) 6mm차이가 난다고 하면서,
특발성 편측비대이며, 6개월 또는 1년에 1회씩 측정하여
향후 길이차가 어떻게 바뀔지 확인하자고 하였습니다.
29개월쯤 B병원을 찾았고,
면담시 팔의길이도 차이난다고 하면서, 편측비대라고 하였습니다.
X-ray촬영후 길이는 9mm차이(키는 약 94cm)가 난다고 하였습니다.
편측비대는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하면서, 다른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보기로는 종양등이 있어도 하지부동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추가적으로 초음파검사등을 요구하였으나,
편측비대는 그런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걱정이 많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고, 적절히 대처해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으까 생각됩니다.
혹시 빠뜨린 검사가 없는지...
초음파 검사, 피검사 같은 것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보행분석을 하고 2차적인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빠뜨린 검사들이 없는 지
향후 진료와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재의 증상으로는 팔과 다리의 길이 차이로 인해
약간 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뛸때는 모퉁이등을 돌때 휘청하며 균형을 잃는 현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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