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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화농성 슬관절염 |
ㆍ 조회수 |
119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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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애기가(17개월 남자아이) 넘어졌는데 그때부터 왼쪽 다리를 펴질 못해 병원엘 갔어요...
화농성 슬관절염이란 판정을 받고 부산대학병원에서 40일정도 수술을 하고 항생제 치료를 했습니다...
수술은 그냥 절개배농술이라던데....처음엔 고름이 나온걸 확인했는데..
붓기가 안빠져 다시 한번 했습니다..그떈 고름이 안나왔다고 하더군요..
반기부스를 하고 붕대로 며칠 감고 있고 2주일정도 감고 그 담은 풀어놓았죠..
집에오면 조금 걸을까 했는데..
첨엔 힘들어 하더니 조금씩 걷기 시작해요..
근데 약간 절면서 걷습니다..
일주일뒤에 병원에 가보니 아픈것 같지는 않은데 다리를 전다고 말쓰드리니까 무릎에 염증이 뼈로 갔을수도 있다고 골수염이 의심된다며 MRI를 찍어보자고 하더군요,,,
조금 더 큰병원에 가볼까 싶어서 안찍고 그냥 왔습니다..
아이가 다리도 뻗고 아픈것 같지는 않은데...
골수염이 처음에는 아프지 않은가요?
서서히 염증이 심해지면 치료하기가 아무래도 어려우니
빨리 찍어봐야할텐데...
저희가 봐선 안걷다고 갑지가 걸을려고 해서 그런가 혹시 기부스를 하고 있어서 굳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골수염의 치료는 어떤가요?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그런데 작은병원과 큰병원에서 찍은 MRI결과가 다를수가 있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의사 판독도 중요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