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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어제 외래에서 기브스 푼 김정아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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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012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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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제 외래진료후 기브스를 푼 김정아 엄마입니다. 기브스하기전 입원중 견인장치를 하고 있으면서 무릎과 뒤꿈치가 많이 아프다고 했었습니다. 기브스하고 있는 중에도 뒤꿈치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王자 절개하고 그 부분을 많이 문질러 주었습니다. 근데 어제 기브스실에서 기브스를 절단하고는 바로 보조기회사로 가는 바람에 확인을 못했었는데 집에와서 보니 뒤꿈치에 물집이 잡혀있던 상태에서 기브스를 한 것 같았습니다. 그 부분에 피가 잔뜩 몰려 부어있고 검은 피가 고인 물집도 있고 이미 터져 살갗이 겉도는 부분도 있읍니다. 혹시 외과적 치료를 해야 할까요, 아님 조금 기다려 볼까요? 만약 치료를 해야한다면 외래를 다시 방문해야 하나요, 아님 동네 의원을 찾아가야 할까요? 내일부터 추석연휴라서 참 애매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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