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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답답한 마음에 소아정형외과로 글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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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301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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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뇌성마비 장애아를 둔 엄마입니다. 지난 겨울(12월)에 수술을 하고 집중치료도 받고 해서 이제는 까치발도 아니고 긴장도 많이 떨어져서 아이가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잘 넘어지지도 않구요. 그런데 양 발, 다리가 불편함없이 잘 활동하는것 같은데(물론 물리치료나 작업치료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리 길이차이는 예전에 차이나던 정도에서 별 차이가 없는데, 양 발바닥 길이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아이가 활동하는 양이나, 질(과격하다거나 아니거나)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발길이에 차이가 많이나서 걱정입니다. 성장자체에 문제가 있는건지, 치료상에 문제가 있는건지, 그관련으로 재수술이 요구되는지 궁금합니다. 재활의학 쪽으로도 질문을 하고 싶은데 그쪽 사이트에는 아직 이런 질문할 곳을 찾질 못했습니다. 해당진료가 아닐수도 있는데...답변 좀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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