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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김현우 선생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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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6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8월 8일 오후에 진료를 받은 2006년 4월 3일생 아기(한세원)의 엄마입니다. 예방 접종을 위해 다니는 동네 소아과에서 아기 걸음을 보더니, 왼쪽 발이 많이 휘었다고 정형외과를 가라고 했고, 정형외과에 갔더니 걷는 모양이 많이 이상하다고 큰 병원을 가라고 해서 인하대 병원의 정형외과를 갔고, 그곳에서도 어린 아기라 장담할 수 없다고 소아정형외과를 찾아가 보라고 해서 드디어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늦은 진료에, 주변에 의사 선생님들도 많고, 아기는 울고 해서 오래 고민하고 걱정하다 갔음에도 불구하고 5분도 채 진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그러셨죠. 아기가 엄마, 아빠처럼 걷기를 바라냐고... 지극히 정상이라고, 약간 평발이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기억이 나시는지요. 그래서 질문은요, 1. 아기가 왼쪽 발이 유난히 팔자 걸음(새끼 발가락을 잘 딛지 않고 바깥쪽으로 많이 휘었죠.)인데, 크면서 저절로 걸음 걸이가 좋아지는요. 즉 걸음 교정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2. 아님, 좋은 발맛사지라도... 3. 아님, 어떤 신발이 좋은지라도... 아기 걸음 걸이를 위해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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