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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Re] 보톡스와 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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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20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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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편마비(까치발 들고, 길이 짧음)입니다. 해마다 보톡스를 우측팔과 다리를 맞았거든요.(작년 6월에 맞음) 1.수술할 생각이 있다면 보톡스를 맞고 몇개월 후에 수술을 할 수 있나요, 아님 보톡스를 맞지 말아야 하나요? 아직 수술할 결정은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진료를 먼저 받아 보십시오. 수술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는 아니나 아주 심한 까치발이 아닌 경우 조금 더 지켜보면서 수술 시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2.글고, 수술을 하고 난 후 몇개월 후,수술전 보다 발주변의 감각이 떨어져 있어서, 전보다는 까치발은 안들을 수는 있지만 기능은 떨어진다 들었습니다. 맞는 말인가요? ---->2번과 3번은 비슷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까치발을 하는 것은 아킬레스 힘줄이 짧기 때문이고, 건 연장술을 하면 까치발이 내려가죠. 발 주변 감각이 떨어져서 까치발을 안드는 것은 아닙니다. 감각이 떨어지는 것은 수술할때 절개를 하면서 피부 신경이 다쳐서 그럴 수는 있습니다. 아킬레스 건 연장술을 하고 까치발을 못든다는 것은 힘이 약해지기 때문인데 물론 지나치게 연장을 하면 힘이 약해져서 까치발을 못들 수 있지만 편마비의 경우 문제 되지 않습니다. 3.아킬레스건을 많이늘려서 까치발은 내려가지만, 오히려 까치발을 못든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입니까? 4.고등학생때 쯤 다시한번 수술을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왜 그러나요? --->꼭 그런 것은 아니구요. 사춘기때 갑자기 키는 크는 반면에 힘줄은 키가 크는 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다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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