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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다리가 아픈다고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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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13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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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개월남아 신장 : 96cm, 몸무게 17kg 지난 6월13일 놀이방에서 놀다가 다리를 접질러서(걸은땐 절고, 뛰지는 못했음) 동네 정형외과에서 힘줄이 늘어났다고 하시면서 어른이면 기부스가 필요없는데 아기라 반기부스를 해야 한다며 오늘까지 했습니다. 근데, 기부스한 첫날은 못걸었지만, 그 담날부터는 전 같지는 않지만 걸었는데 어제 발이 잘 안닿는 세발자전거를 타고난후 목욕할 시간 8:30분부터는 그 자리에서 움직일때 다리를 또 심하게 절었습니다. 기부스해도 몸 뒤척일때 자유롭게 뒤척였는데 어제는 다리가 많이 아픈지 몸을 뒤척이지 못하고 뒤척일때마다 울었습니다. 28개월이라 의사표현은 정확히 안되고... 올 아침은 식은땀만 뻘뻘 흘리면서 그 자리에서 꼼짝을 못했습니다. 무릎을 구부리면 아프다고 하면서 세우면 또 주저앉고...그래서....소아정형외과를 찾았지만 올따라 진료하는 병원이 없어서...근처 정형외과를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상으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시네요...더 자세히 알려면 MRI를 찍으라고 하시는데.. 글구, 지금은 잘 걷고요...물론, 절지도 않고요...갑자기 왜 이런걸까요? 사진상으로 아무 이상없다고 하면 가만히 있어도 되는지 아니면 소아정형외과를 찾아야 하는지..걱정입니다. 직장에 묶여있는 사람이라 시간이 자유롭지도 못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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