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소아과의원에서 한달에 한번 실시하는 하지클리닉검진에서 두번째 진찰받고,,복숭아뼈 간격 7cm. 평발이라고 하시며,, 두가지다 교정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관리자님이 설명하신 특별한 질환은 없었고요,,,걸음마는 12개월부터 시작했습니다,,,걸음마 시작후17개월인가부터 가만히 서 있으면 발이 벌어져 있는 것이 조금 눈에 띄었구요,,,평소 걸음걸이는 뒷꿈치를 들고 걷고,,뛸때는 통통거리며 뛰어다닙니다,,,뛰다가도 잘 넘어지고요,,
아직은 성장기라고 처음 진료 받았을땐(2006.10월) 지켜보자고 하셨는데,,어제(2007.3.21) 갑자기 교정해야 될것 같다고 하시는데,,,넘 걱정되고,,,겁도 나고,,,무엇보다도 너무 어려서 교정기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요,,,지금 시기가 교정을 해야하는 적당한 때 인지도 알고 싶습니다,,,어머니께서 다른 병원도 알아봐서 한번 더 진찰받아보라 하셔서 인터텟 여기저기 검색하다 소아 정형외과가 있어서 걱정된 맘이 조금 안심되네요,,
바쁘시겠지만,,,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누나도 있는데요,,,만 4세(53개월)되었구요,,,걸음마는 13개월부터 시작,질환은 없었고요,,,팔자걸음입니다,,,평소 걸을때도 그렇고요,,,뛸때는 팔자가 조금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차렷자세에선 왼발이 조금 더 팔자가되요, 누나도 검진을 받아봐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