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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무릅통증 61개월 남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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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326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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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십니까. 그곳에서 수술 받은 분의 추천으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희 아이는 2년전 무릎안쪽에 활액막염으로 물혹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전신 마취하고 수술을 받았고, 원인을 알기위해 여러 병원도 다녀 보았지만 원인을 알수 없었고 마지막으로 큰 병원에서 물혹이 너무 크고, 위치도 안좋고, 터질것 같다고 하여 제거 수슬을 받았습니다. 조직검사까지 받았지만, 원인을 알수 없다고 하였고, 수술 후 잘 넘어지던 아이가 넘어지지 않길래 좋아 진줄 알고 있었는데, 1년 4개월 만에 다시 잘 넘어지기 시작 하더니, 2년전과 똑같은 통증과 증상을 엄마에게 호소합니다. 아픈지 한참 되었는데 수술하는 것이 무서워서 이제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현재 저희는 유학생으로 영국에 와 있고, 제가 둘째를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당장은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이며, 영국의 의료체계가 한국과 달라 소아 정형외과 의사를 만나려면 절차상 1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현재로선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 진료를 받을 생각인데, 그전에 아이에게 안좋은 일이 생길까 두려워 의사선생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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