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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Re] 추가 문의드려요~ ㅠ
ㆍ 조회수 101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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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인지 LCP 또는 화농성 고관절염 등 비슷한 증상의 다른 병인지는 MRI로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가요? 초음파나 다른 검사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수면마취시 위험성이나 부작용이 염려되어서 MRI 검사가 꺼려집니다.. : 화농성관절염이면 벌써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을 것입니다. 전혀 겆지 못합니다. : LCP을 지금 당장 MRI 촬영으로 진단하여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장 진단되지 않아도 즉, 진단이 수 주 내지 수 개월 지연되어도 LCP 병의 치료 방법을 그렇게 서둘러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 당장 활액막염과 LCP 을 감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첫 증상발현일 7/2 저녁~7/3 오전까지 왼쪽다리를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아파했으나 이후 차츰 걷더니 7/4 부터는 잘 걷고 뛰고 아프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제가 계속 안정을 취하도록 주의를 주어도 무의식중에 평소처럼 걷고 뛰기도 했구요. 그런데 오늘 일부러 양반다리 시키고 물어보니 왼쪽다리가 아프다고하고 눕혀서 양쪽다리를 번갈아 4자 모양으로 굽혀보니 제가 느끼기에도 왼쪽다리만 힘이 들어가고 오른쪽보다 잘 안 벌려집니다. 왼쪽이 아프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합니다. 그런데 걸을때나 평소에는 안아프다고 합니다. 만약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이 아닌경우 진단이 3~4주 정도 늦어질 경우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는지요? 아이 유치원을 7/3 이후 보내지않고 있는데 계속 빠질수가 없어서 7/27 방학 이후에 MRI나 다른 검사를 받으면 안될까 해서요. : 걱정 되시면 초음파 정도의 검사는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치료는 절대 안정입니다. 아이를 절대 안정 시키셨나요? 3. 현재 정형외과 관련 약 처방이나 치료 받은것은 없으며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만 한 상태인데 만약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일 경우에도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놔두어도 안정만 취하면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고관절에 생긴 감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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