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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Re]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에 대한 문의드립니다.
ㆍ 조회수 244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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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개월인 엊그제 다시 초음파를보니 고관절은 정상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정상이었다가 다시 탈구가 될수도 있는건가요? : 5개월에서도 괜찮았다면 탈구 등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두 세번 정도의 관찰 (1-2년 간격)하시면 좋겠습니다. 2. 다리에서 가끔 뚝뚝 소리도 나고 일상생활할때 용쓰면서 다리를 11자로 뻗고 아기띠할때도 너무 11자로 되서 다리에 무리가가는건 아닌지..바운서나 유모차 태울때도 다리가 신경쓰이고 또 가끔 사람들이 다리 살짝 잡아당기는것도 너무 신경쓰여요...남편이 가끔 다리를 잡아당기면서 자기쪽으로 끌고오구요... 이런 상황들이 탈구를 일으킬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 다리에서 뚝뚝 나는 소리는 탈구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다리를 11자로 오래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양반다리 하는 자세가 좋습니다. 다리를 살짝 잡아당기는 것은 별 영향이 없으니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지금 정상이고 나중에 탈구가 되는것은 외상성 탈구로 봐야하는건가요? 그렇다면 통증이있어 보채겠지요?? : 아이가 외상으로 고관절이 탈구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말씀드렸듯이 두세번 정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문제 없음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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