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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대퇴부 골절 |
ㆍ 조회수 |
27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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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개월 남자아이가 넘어져서 허벅지 대퇴부 골절이 되었어요.(femur)
어려서 수술을 못한다고 하면서 견인치료를 하더라구요.
2주동안 두다리를 메달아 놨는데.. 열흘쯤 되었을때 메달았던 피부부분이 화상입은 것처럼 물집이 잡혀서 견인치료는 중단하고
다리를 내려놓고 피부치료를 2~3일 정도하고.
마취후 수술실에 들어가서 통깁스를 했어요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하고 나머지 한쪽다리는 무릎까지 하구요.
그렇게 깁스를 6주하고.. 두달간의 치료가 다 끝나나 싶었더니.
깁스를 풀렀는데.. 뼈가 30도 틀어지게 붙었대요.
그래서 수술을 얘기하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많이 고생하고 이제 치료가 끝났나 싶었는데..
다시 시작이라니.. 너무 막막하네요.
그래서 여기 전북이 아닌 서울에 한 번 올라가고 싶은데..
검색해보니.. 여기에 소아정형외과가 있네요.
제가 진료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로 수술이 필요한건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