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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답변 읽었습니다. |
ㆍ 조회수 |
32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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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시는데 몇 분이나 걸리나요?
이게 맞는거잖아요.
여자아이라 치마도 입어야하고 그래서 걸음걸이나 다리모양에 유난히 신경이 쓰이고 걱정스러웠습니다.
가능한 게 있으면 다 해주고 싶었고요.
하지만, 저도 아주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교정기까지는 채우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어쨎든 \"안짱은 교정안한다.\" 이것보다는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한결 이해가네요.
사실, 이런 기관에서 컴플레인 글 올리면 임의로 삭제도 하시던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이 좀 의외고 고맙기까지 하네요.
병원의 발전이나 서비스 질을 생각하신다면 이런 쓴소리도 받아들이시는게 맞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대학병원 의사선생님들 좀 성의있고 친절하게 진료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나가보시고, 다음 환자요~!\"이런 식 말고요.
환자는 몸 뿐 아니라, 마음도 아프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