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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고관절탈구(김현우교수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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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84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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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 날을 보내고 있는것이 불안한 아이 엄마 입니다. 6개월 이전에 고관절 탈구를 발견하고 치료하면 수술하지 않고 완치률이 높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병원을 다녀봤지만,, 확신이 들지 않고 시간만 지나가고 있습니다. 5개월 되던 해에 하지 주름이 비대칭을 확인하고, X-ray를 찍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정상이라고 하시면서, 아기가 걷기 시작할때 다시 한번 와서 검사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이 말씀이 지켜봐야 한다라고 들렸습니다. 초음파가 더욱 정확하다고 하여, 6개월 되던 날(어제) 검사를 받았습니다. 초음파 검사 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조금 이상하게 보인다고 하셨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정상이라고 하시면서, 4~5개월 지나서 다시 한번 검사 받아보라고 하시는군요.. 물론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맞긴 하지만 저에겐 초음파 찍으시는 선생님도 전문가로 느껴지시는데 두 분의 말씀이 달라서요. 도대체 정상이면 왜 계속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요. 초음파 사진은 CD로 담아 왔습니다. 한번 더 교수님께 진찰을 받고 싶은데, 꼭 병원에 예약하고 내원해야 할까요. 여기는 지방이어서 서울 들르기가 만만찮은 일이고, 또 교수님이 바쁘셔서 한번 예약하는데 2~3개월이 걸린다고 해서,, 아이가 치료에 중요한 시기인 6개월을 이제 막 넘어섰는데, 마음이 급하기만 합니다. CD 파일을 메일이라도 보내드려서 판독을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아이를 가진 불안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판독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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