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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좌원위 상완골 골절 (골절부위가 성장판을 크로스 했음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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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43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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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에서 졸업여행으로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안에 이솝빌리지원통 미끄럼틀에서 저의 아이가 내려오는것을보지못하고 체형이 큰아이가 바로 따라 내려와 저의아이를 밀치고 말았습니다 제일 가까운 정형외과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그냥 살짝금간것뿐이라는 진단만 나왔읍니다 너무 허술하게 반기브스를 하고와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다음날 다른병원에 가니 심각하더군요 좌원위 상완골 골절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더라고요.... 아이가 조심하지 않음 뼈가 이탈해서 수술을 받아야한다고조심시키라고하시더군요 그런데 부기가 너무 많이 부어있었습니다 근데 부기가 쉽사리 빠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이주가 흘렀으니 괜찮다며 통기브스를 하고 6주만에 기브스를 하고 풀었는데 여전히 부기는 가라않지 않았음 엑스레이 상에는 뼈가 잘 붙었으니 물리치료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 부테 매일 병원에 가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달가까이 다되어 가는데 진전이 없네요 보통아이들은 2주만 해도 쉽게 구부렸다 폈다가 가능하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도 너무 고통스러워 하고있고 그 잠시 물리치료할때만 구부러지고... 지켜보는 부모도 맘이 아파보지 못하겠고 물리치료하시는분이 유치원서 치료비가 나오면 큰병원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게 낫지 않냐고 하셔서 문제는 본인이 팔을 너무 소중이 모시고 계시다는거에요 한달넘게 기브스를 했으니 습관이 되었나봐요 아이마다 다르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마냥 물리치료를 계속다녀야하는건지 큰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꼭꼭부탁드립니다 올해학교도 가야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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