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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Re] 척추 측만증 |
ㆍ 조회수 |
652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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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특발성 척추 측만증이라면 여아 14살이면 성장 거의 끝날 무렵입니다.
따라서, 진행하지 않습니다. (성장 할때 진행하니까요)
결국 측만증의 치료는 다음의 4가지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1. 남은 성장 2. 각도, 3. 교정 및 유지 의 유무, 4. 공식력
또한, 다음과 같은 치료가 있습니다. 1. 운동 치료, 2. 보조기, 3. 수술
1. 운동 치료
- 공식력 거의 없음 (교정 및 유지에 대한 공식력 떨어짐)
- 어떤 나이 와 각도에서도 가능
2. 보조기
- 교정에 대한 공식력 떨어짐, 유지는 공식력 있음
- 그러나, 성장이 많이 남아 있고 25도 이상
3. 수술
- 교정에 대한 공식력 매우 높음
- 45도 이상에서 시행.
따라서, 환아의 자료를 여기에 대입해 보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각도를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쓰신 글을 읽어 보면, 현재 아무 것도 하실 필요가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수술하지 않는 각도로는 인터넷 상에 떠도는 악성 루머 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경과 관찰만 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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