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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척추 측만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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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78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안녕하십니까? 저희집 애가 14살 여자아이인데요 특발성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다른 치료 방법은 없고 현재 상태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S자로 휘어진 척추를 되돌릴수는 없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 다니면서 시간낭비 , 돈낭비 하지말고 지금부터 더 이상 진행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지요? 그리고 치료는 보조기를 23시간 이상 약 3년간(성장이 멈추는 나이까지) 하는 방법이 있고 운동치료(도수치료)가 있는데 후자를 권하시더라구요..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치료를 꾸준히 하면서 나중에는 집에서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치료는 후자쪽이 좋다고 봅니다. 한창 외모에 신경쓸 나이에 3년간 보조기를 찬다는건 너무 가혹한 일인거 같습니다. 선생님 치료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더좋은 병원으로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봐야 할지 아니면 지금 병원의 선생님의 말씀처럼 치료를 해야 할지요? 다른 병원에서 가서 검사하면 치료할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아닐수도 있고요, 치료 방법도 달리 할수 있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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