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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유연성 평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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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안녕하세요, 31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 입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아기의 양쪽 발목이 약간 휘어있습니다. (병원에서 그린 선 입니다.) 아이다리 교정 전문병원을 어제 방문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유연성 평발이라 깔창을 지금부터 하루에 3시간 이상씩 착용하고 다니면 좋아질수도 있다고 하는데 워낙 심해서 완전한 교정은 힘들꺼 같다고 합니다. (투명 거울에 맨발로 올라서니 발 전체에 무게 하중을 받고 있었습니다.) 엑스레이 상에도 발등뼈와 복숭아 뼈 부근에 있는 강낭콩 같은 동그란 뼈(이름은 기억 안남)가 일직선이 되야 하는데 발등뼈가 많이 가라 앉아서 깔창을 빨리 착용해야 한다고 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4세 이전은 아직 아치가 형성되기 전이라 평발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치료 또한 4세 이후에 재 진단을 하고 해야 한다고 나오네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금(31개월)부터 깔창을 착용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만 4세 이후에 재 진단을 받아야하나요? 2. 지금(31개월)부터 깔창을 착용하면 만 4세 이후에 아치가 정상적으로 형성될 때 혹시 부작용이라도 있나요? 3. 치료시기가 중요할 거 같은데 빠를수록 좋나요?아니면 4세 이후에 해야하나요? 4. 이대로 두면 만 4세 이후에 아치가 형성되고 발목도 똑바로 다시 바뀌나요? 5. 여기에 있는 다른 문의글에 대한 답변에 까치발 했을때 아치가 생기면 정상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제 아들도 까치발 하면 아치가 생기는거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물론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은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가능하신 범위내에서라도 답변 부탁 드립니다. 또한 누운 상태로 아이 발목을 위로 제치는데 잘 안 제쳐지자, 아킬레스건도 선천적 짧다고 합니다. 그럼 조만간 방문해서 정확한 진찰을 받겠습니다. 보다 정확한 예약을 위해서 담당 교수님 성함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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