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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외상 후 다리 경골 골절과 비골 휘어짐
ㆍ 조회수 54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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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 거주하는 만8세 남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 경골 골절과 비골 휘어짐, 비골 아랫부분 성장판 손상을 당했습니다. 사고 직후 정형외과에서 경골,비골 교정하였으나 비골의 휘어짐이 잡히지 않았고, 성장판 교정도 만족스럽지 않다하며 수술을 권해서 지역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대학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MRI 촬영 후 수술보다는 교정을 다시 해보자 하여 다음날 교정 후 무릎위 까지 통깁스 했습니다. 당시 휘어짐이 어느 정도 잡혔다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여 입원 6일 후 다시 엑스레이 경과 괜찮다고 하여 퇴원했습니다 통깁스 하고 23일 경과 후 외래진료, 엑스레이 보시더니 다시 휘어졌다며 의사선생님이 난감해 하시는데, 일단은 더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 지켜보자고 하시고 다리가 O자형으로 보일거라고 하네요.그리고 비골이 휘어지면서 성장판 손상이 심하다고 사고 당시에는 말씀하셨는데, 여쭤보니 성장판은 괜찮다고 하십니다 질문드립니다. 외상으로 휘어진 비골, 경과 지켜보는 것이 최선인가요? 아이들은 휘어진 뼈가 제자리 잡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처음 대학병원에서 휘어진 게 교정이 잘 안되면 인위적인 골절을 해서 맞춘다는 얘기도 했었어요. 비골이 다시 휘어지면서 맞춰놓은 성장판에 다시 영향을 미칠까 그것도 궁금하네요. 두서 없이 쓴 글이지만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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