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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골수염 항생제 사용에 대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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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0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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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5세남아구요. 발바닥과 발등쪽 경미한 골수염 진단(원인균 검출안됨)으로 나프실린을 4일정도 맞는 동안 발목에 물이 있다하여 주사기로 뽑는 수술을 했고 그뒤 고열과 오한이 4일동안 가서 반코마이신 항생제로 바꾸고나서는 열이 떨어지고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혈액검사에서도 많이 좋아졌는데 피부발진(두드러기)도 생기고 혈액검사도 좋고 하니 항생제 단계를 낮추자고 하여 최초 맞았던 나프실린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문제는 나프실린으로 바꾸고 그 항생제가 들어가자 마자 오한이 시작되면서 고열이 시작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의사에게 항생제 부작용 아니냐고 물었지만 일단 맞아보자해서 두차례 6시간 간격으로 맞았는데 그때마다 항생제 들어가자 마자. 가려움과 오한 고열이 와서 지금은 다른 설바실린이라는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생제를 바꾸니 다시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궁금한점은 이렇게 항생제를 중복사용, 혹은 강한걸 사용하다 낮은걸 사용하면서 오는 내성과 부작용등에 대해서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입원해서 항생제치료한지가 4주가 다되어가는데 붓기는 거의 다 빠지고 가만이 있을땐 통증이 없지만 아직 압통이 좀 있다 합니다. 언제까지 원인균을 모른채 항생제 치료를 해야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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