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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수술 하지말았어야했나요? 아님 또 더해야하는지....
ㆍ 조회수 837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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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현재 15개월 접어들었습니다. 태어나서 소위말하는.소시지팔 소시지다리였는데 조금.접힘이 심해서 지역 대학병원 정형외과 진료보고 서울에서 성형외과에서.수술했습니다. 근데.... 해도 안해도 되는 수술을해서 괜히 오바한 엄마때문에 평생 딸이 이런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아님.... 정말정말 해야만하는 수술이었을까요? 매일매일 애기잘때마다 흉터보면서 눈물만 납니다. 울 애기같은 애들을 몇명 모임하면서 보았는데 아무렇지않게 잘키우더라구요.... 제가 예민함에 조급하게 오바했나싶고.... 근데 발목에 두군데가 그랬는데 한군데만 수술했거든요... 지금 걸음마를 못하는데.... 그냥 늦는건지... 이런게 발달장애와 관련있어 그런건지... 궁금하구요... 협착대증후군이라고 수술기록지에 쓰여있던데... 윤상수축대라고 지역대학병원에선 의심간다했었구요... 이 수술한 흉터는.평생 지고 가야할까요? 여기 진료 한번 안보고 결정한게 너무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예약잡고 진료를 한번 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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