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 세브란스가 응원합니다!

아이콘
묻고 답하기

이전 묻고 답하기

HOME > 묻고 답하기 > 이전 묻고 답하기

ㆍ 제목 급합니다. 일과성 윤활막염
ㆍ 조회수 2050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5살 남아 일과성 윤활막염(우측 골반부분 및 넓적다리)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초 통증을 호소한 이후, 오늘이 꼭 3주째입니다. 엊그제 초음파상으로 아직 염증으로 물이 차 있다고 합니다. 아이는 평소 37도 이하였으나, 현재 37.3도대(고막체온계)를 1주이상 유지하고 있습니다.(약간 미열) 아이는 집에서 주로 앉아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계속 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병이 이렇게 미열이 지속되는 것인지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고열 나는지만 주시하라고 하는데요..) 2. 5살이기에 집에서 계속 누워있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앉아서 생활해도 되는 것인지요? 혹은 외출시 유모차나, 차량 카시트 에 앉는것도 무리가 되는지요? 3. 앉아있어도 다리를 들었다놨다, 혹은 접었다 폈다 하는 것도 무리가 되는 것인지? 혹은 앉아있을때의 다리의 가장 좋은 자세는 무엇인지요? 4. 병원서 반깁스를 해주어서, 집에서는 풀르고, 외출시(유모차나 카시트)만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병원에서는 집에서도 씻을때를 제외하곤 깁스를 계속 하라하고, 두번째 병원에서는 반깁스를 한다하여도 사실상 고관절의 움직임에는 제약이 없고, 아이가 무릎을 계속 못쓰면 그것이 오히려 문제가 된다면서 깁스를 못쓰게 하는데 뭐가 맞는 것인지요? 5. 아이는 현재 별다른 통증은 호소하지 않습니다만, 초음파상 3주째 물이 차있는 상태인데, 이렇게 오래 갈 수도 있는 것인지요? 6. 차라리 며칠 입원해서 절대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치료기간이 더 단축되는 것은 아닌지요? 7. 다른 병일 가능성은 없는지요? 근처에 소아전문 정형외과가 없고, 큰병원 소아정형담당의는 이미 예약이 다되어있어 9월에는 진료가 어렵다하여 답답한 마음에 문의해 봅니다...바쁘시겠지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ㆍ 이전글 왼쪽 새끼 손가락이 짧아요
ㆍ 다음글 [Re] 17개월아기 척추문의
목록

TOP